홍보 아이템 발굴 등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 올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로 임명된 직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열린소통과 능동적 협업’의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포스코에너지는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17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갖고 지난해 사내 커뮤니케이터 활동 영상소개와 우수 커뮤니케이터 포상에 이어 올해 사내 커뮤니케이터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재환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인천·포항·광양의 사내 커뮤니케이터들도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매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회사 내 이슈 등을 적기 공유하고 사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 참석한 정재환 CR실장은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열정이 홍보의 질과 양을 결정하며, 포스코에너지라는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며 “포스코에너지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에 선정된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대상으로 매분기 실무협의회 및 본부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통해 열린소통의 문화가 사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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