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만 감사가 현장 관계자로부터 가스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투뉴스]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8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동만 감사는 SK하이닉스 이천공장 화학물질안전팀으로부터 가스안전관리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해빙기 가스사고예방 상황을 중점 확인했다.

김동만 감사는 “해빙기에는 날씨가 풀리면서 안전의식도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비상대응훈련의 경우 훈련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SK하이닉스의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은 주변 중소규모 사업장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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