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신재생 발전비중 20% 목표로 에너지정책 방향 모색

▲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이 주최하는 '2030년 신재생 목표확대와 차기정부 정책과제' 세미나

[이투뉴스]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전현희 의원)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목표 확대와 차기정부 정책 과제’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확보를 목표로 올해 수립되는 제3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 실제 효과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원욱 의원은 “우리가 던질 질문은 과연 차기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막을 열 것인가"라며 "또 신재생에너지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 차기정부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강조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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