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5일 관내 LPG충전사업자인 동주충전소 등 9개 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강화방안 추진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LPG충전소의 가스사고 분석과 LPG충전시설 안전관리 유의사항, 충전관련 개정법률 주요사항, 충전사업소 내 흡연금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류영조 서울남부지사장은 “LPG충전소에서의 가스사고는 인적·물적 피해가 큰 만큼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간의 지속적인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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