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 개최

▲ 워크숍에 참석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lng생산기지의 무재해 사업장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가 LNG생산기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6~17일 양일 간 경주에서 LNG생산기지 안전의식 제고 및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가스공사 생산본부 임직원들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기준 강화, 방폭형 휴대전화 시범도입 등 LNG생산기지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고, 국내외 안전관리 우수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가스공사의 소명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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