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직원들이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지난 17일 우창동 마장지 일원에서 구성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우창동 마장지는 지역주민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영남에너지서비스는 하천 및 주변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이번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마장지가 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신항만 방파제, 용한리 해수욕장 및 흥해읍 곡강천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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