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UN이 제정한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금마저수지 및 서동공원 일대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 내 19개 단체 약450명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헌율 시장이 참석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자원봉사에 참석한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은 “평소에는 강가에 쓰레기가 있어도 무심코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 이런 봉사활동에 동참해보니 깨끗한 환경은 나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매월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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