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캐릭터 '구도일' 활용 어린이집 셔틀버스 안전 확보

▲ 에쓰오일이 울산 온산읍 인근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도일'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기업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지킴이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와 울산 콤플렉스(Complex) 인근 어린이집 5개소를 선정해 구도일 캐릭터와 'STOP! 어린이 승하차 시 꼭 멈춰주세요' 문구가 새겨진 안전 스티커를 셔틀버스에 부착했다. 

인형, 쿠션, 컬러링 북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구도일 캐릭터 소품도 제공했다.또한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연화 어린이집'과 울산 온산읍 '온산 어린이집'을 방문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작년에 선보인 구도일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쓰오일은 구도일 안전지킴이 캠페인과 연계된 어린이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도일 애니메이션 2탄 제작, 구도일 샵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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