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지사 안전관리자 모여 안전의식 고취

▲ 박영현 운영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지역난방공사의 전국 지사 안전관리자들이 안전결의대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3∼24일 안전책임관(운영안전본부장) 주관으로 전국 18개 지사 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공급시설 운영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난은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결의대회를 올해는 재난·안전워크숍과 연계해서 진행했다. 특히 전국 지사의 모든 안전관리자들이 선서로 통해 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운영안전본부장은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함께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서 어떠한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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