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자연 공존하는 미래 지향 공간 구현

▲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이투뉴스] SK네트웍스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자연·사람·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한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테크놀로지을 구현해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

'비스타(Vista)'는 '최고의 경관(View)'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명으로 워커힐의 미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로고는 워커힐의 대표적 전경인 한강과 아차산을 형상해 V와 A로 표현, 이를 반복해 자연과의 공존을 나타냈다.

은은한 그레이와 블루 톤을 배색한 250개 모든 객실에는 아이패드나 스마프톤 어플리케이션으로 인 룸 오더(In-room order)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착했으며, 국내 최초 음성인식스템을 도입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로비에 위치한 가상현실 체험공간인 'VISTA VR ZONE'과 매일 다르게 구현되는 디지털 월아트 작품 'A.I Mirror(인공지능 거울)'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신 테크놀로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탁 트인 한강 전경이 펼쳐지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바 '라바'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18m의 바를 설치해 고객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도할 예정이며, 라이브 DJ 음악과 최고의 믹솔로지스트들이 선보이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은 다음달 1일부터 이용이 가능한 '원스 인 어 스프링 패키지', '비바! 해피 키즈 패키지'가 준비되며, 스프링 패키지의 경우 이달 사전 예약 시 기존 가격에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이제 호텔은 단순히 숙박과 식음 기능만을 가진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삶과 자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여기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고객들이 색다른 영감과 자연의 소중함, 건강한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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