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생 포함 3명 합격...잠재역량·지역인재 중점 평가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고상호)는 청년인턴 최종합격자를 확정하고 내달 1일 채용키로 했다.

최종합격자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포함해 모두 3명이다. 공사는 지원자 외부평가 요소보다 잠재역량을 중시했다고 밝혔다. 

또 지방공기업으로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적용 대상자에게 면접 가산점을 적용했다.

최종 합격한 청년인턴은 업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8개월간 ▶공사 경영관리 ▶풍력ㆍ태양광발전기 운영관리 ▶신재생에너지 연구 등 각 분야별 업무지원을 수행한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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