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없는 세상’ 사회적 책임기업 역할 다짐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ceo들이 제14회 윤경ceo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14회 윤경CEO서약식에 참석해 글로벌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 및 민간부문 CEO 100여명이 참여했다.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윤경CEO서약식’은 기업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2003년 처음 열렸다. 이후 지속적인 서약활동을 통해 기업 및 기관, 사회 전반에 윤리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 윤리와 신뢰회복 필요성이 강조되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대한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서약식은 ‘건강한 대한민국! 건강한 기업!(부제: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CEO의 다짐)’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경영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련 법규 준수를 통해 윤리경영 확산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했다.

이번 서약식에 참석한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국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며, 올해에도 윤리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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