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J&S 원흥·원당동지점 주유소(현대)가 휘발유 1394.35원으로 제일 저렴

[이투뉴스] 고양 J&S 원흥·원당동지점 주유소(현대)가 3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정품 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 '착한주유소'로 선정됐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서울 및 전국 5대 도시를 대상으로 3월 한 달 간 가장 저렴하게 정품 휘발유를 판매한 6곳을 발표했다. 고양 J&S 원흥·원당동지점 주유소(현대), 대구 골든벨주유소(SK), 광주 평동제일주유소(알뜰), 부산 삼화주유소(알뜰), 서울 풀페이주유소(SK), 원주 문막(하)주유소(알뜰)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저렴한 곳은 고양 J&S 원흥·원당동지점 주유소(현대)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394.35원이다. 

경유는 광주 평동제일주유소(알뜰)이 1174.16원으로 제일 저렴했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올바른 휘발유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에너지 소비자단체다. 매달 전국 5대 광역시·도의 주유소 가격을 공개하고 '착한주유소'를 선정하는 등 공정한 가격경쟁 유도에 힘쓰고 있다.

▲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선정 3월의 착한주유소(휘발유 부문)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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