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지사·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MOU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0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와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안동 풍산읍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복합화력발전소로 2014년 3월 준공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등 지역의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안동발전본부와 협력체제를 다지기로 했다. 또한 발전소 가스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자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석영 경북북부지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의 가스안전문화 정착 및 가스안전의식의 저변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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