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성동구청장과 안전 프로젝트 논의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11일 서울시 성동구청을 방문,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면담하고 지역 내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윤탁영 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고령자 대상 타이머콕 보급사업,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 사업 등 등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확보 사업 추진현황과 성동구의 안전관리 및 가스 사고발생 현황을 설명하고 성동구 구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스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 등 가스안전공사의 사고예방 노력에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으니 성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