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만화 상영과 트릭아트 포토존 등 운영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체험장비를 통해 직접 우리 집 가스시설을 점검해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가스안전 만화 상영과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스안전 체험을 마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가스안전 책자가 전달됐다.

ㅇ상무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시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축제 한마당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가스안전과 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가스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 행사다.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각종 화재대피요령,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자전거·교통안전수칙, 미아방지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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