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서 꽃꽂이 강좌 및 가든 콘서트 만끽 정부3.0 실천

▲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분당구 지역주민 및 통장단이 꽃꽂이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5일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지역주민과 통장단을 발전소로 초청해 꽃꽂이 문화강좌와 봄빛 가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꽃꽂이 강좌에서 지역주민들은 컬러 장미와 소국, 루스커스 등 다양한 생화를 이용해 본인만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이어 발전소 내 행사장에 마련된 봄빛 가든 콘서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든 콘서트는 김학빈 본부장의 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본부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지역주민 참여 마술쇼,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분당본부가 기획했다.  

강좌와 콘서트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발전소를 방문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주민 개방 음악회, 초등학교 캠프 후원 등 지역사회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발굴·실천해 함께 성장하는 발전공기업 정부3.0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