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전 구성원 안전·보건·환경 협의회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26일 사내 수펙스홀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환경협의회(SHE)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2017년 역량강화 계획 일환으로 ‘서로가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 동영상 시청을 통해 바람직한 회의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구성원의 SHE 활동공유를 통해 동기부여 및 현장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규정 준수 이행평가 수검에 따른 보완대책과 통합인증시스템(ISO) 사후관리수검에 따른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불시훈련으로 진행된 타공사에 의한 도시가스배관 손상 및 가스누출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점을 도출해 비상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지난해 새로 늘어난 공급시설물에 대한 업무분석을 통해 안정적 공급을 위한 최적 운영방안도 공유했다.

정회 대표는 각 주제 강평을 통해 구성원 간 더욱 소통할 것을 주문하고,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정관리도 안전관리처럼 소홀히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전 구성원 안전·보건·환경의 날을 정해 쌍방향 협의회를 갖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