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자 500여명에 효율적인 열사용 및 설비관리 전파

▲ 지역난방 사용시설 관리자들이 강사의 기술교육을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25∼26일 안양과 부천에서 열공급지역 내 아파트 및 건물의 사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7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을 가졌다.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은 시설관리자에게 효율적인 열사용 및 설비 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는 실무교육과정으로, 매년 GS파워가 실시하는 주요 기술서비스 활동 중 하나다.

500여명의 사용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열사용을 비롯해 지역난방 시설물(자동제어설비, 열량계 등) 안내 등 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또 지역난방 관련 규정 및 올해 추가된 CS(고객서비스) 강의까지 5개 강좌가 전문 강사진의 밀도 있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영구 GS파워 고객지원처장은 “GS파워 사용자 기술교육은 기계실 냉난방시설 관리에서부터 민원 대응 등 지역난방 열사용 전 과정에 대한 필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사용자 기술교육 프로그램 향상에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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