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은 밝게, 휘어진 부분은 곧게 펴주는 바른 언론

[이투뉴스] 가스분야를 비롯해 전력, 원자력, 석유, 자원,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주제로 노하우를 축적한 각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취재해 온․오프라인으로 보도해온 <이투뉴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발행인과 편집인,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귀지가 지난 10년 동안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우리 협회 회원들도 모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난방시공과 가스시설시공인의 목소리를 지면을 할애하며 지원해 주신데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기록을 바탕으로 냉철한 비판과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정보 길라잡이로서의 막중한 임무가 언론사에게 부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21C 지식정보화시대의 첨병으로써 <이투뉴스>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한발 앞선 정보 인프라를 제공해주면서,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지평을 발로 뛰면서 개척해온 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너지산업이 국가적인 산업으로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부, 학계, 업계가 서로 국익을 위해 대화하고 노력해 공감대 형성과 협조를 이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투뉴스>가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지식경제시대를 선도하는 언론매체로서 보다 활성화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에너지산업 관계인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 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흔히 ‘신문은 그 시대를 조명하는 거울이고 문화정신을 나타내는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업계에 어두운 곳은 더욱 밝게, 휘어진 부분은 곧게, 칭찬해야 될 부분은 아낌없는 칭찬을 부탁드리며 에너지업계를 속속히 볼 수 있는 선도자가 되시길 빕니다.

다시 한 번 <이투뉴스> 창간 10주년을 1만5천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른 언론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는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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