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회장 “지나온 과정이 미래 도전의 나침반”

▲ 김영대 회장

[이투뉴스] 대성(회장 김영대)은 10일 대성산업 및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큐브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영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성이 지난 8년 간의 가혹한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을 통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회사채 상환을 기한 내 완료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임직원들의 헌신과 인내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나온 과정 하나하나가 미래의 도전에 나침반이 되어 새로운 대성의 역사를 써나가는데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창립 70주년인 오늘을 세계 속의 대성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날로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업장과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사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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