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 갖춘 조언 제시한 여론 창구 충실

[이투뉴스] 2007년 창간 이래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로서 국내 에너지·환경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이투뉴스>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감축 해결책의 일환으로 에너지믹스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기 위한 국내 풍력업계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풍력발전의 발전기여도를 조금씩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시장가격(SMP)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민원 문제로 인한 사업 추진 지연, 해외 제조업체와의 경쟁 등 당면과제들이 산재해 있어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여건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와 관련한 올바른 정보의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투뉴스>는 국내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 노력에 발맞추어 독자들에게 올바른 이해를 창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풍력산업의 현안 및 과제에 통찰력 있는 조언을 제시하는 여론의 창구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시어 국내 풍력 산업계에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투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손영기 한국풍력산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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