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실행 통한 선제적 안전 확보와 안전의식 고취

▲ 나윤호 사장이 안전관리에 공로가 큰 직원들을 포상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6일 본사 동암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동도시가스의 안전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 함양으로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3년 처음 개최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공감과 실행을 통한 선제적 안전 확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측의 안전교육과 우수사원 포상, 안전연극 공연, 직원들의 안전다짐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임직원이 참여한 연극공연 등을 통해 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한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임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나윤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은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오늘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무재해 달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자”고 강조했다.한편 경동도시가스는 Action Safety(실천하는 안전), Base Safety(기반이 튼튼한 안전), Check Safety(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를 안전방침으로 세워놓고 있다. 이에 따라 무재해 달성 10배수 달성,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종합평가(QMA)의 9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