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KGS부패·공익신고제 등 안내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6일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 방안의 일환으로 영천지역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 담당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과 가스법령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법·코드·지침 등 신규 개정사항을 설명하며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고객만족 및 ‘청렴공사 실현’을 위해 KGS부패·공익 신고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사업자들이 불합리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안내했다.

장원석 부장은 “작년에는 공사, 판매자, 담당공무원등의 노력으로 영천지역의 철저한 가스안전관리가 실현됐다”며 “앞으로도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호소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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