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새하늘지역아동센터서 일일 파티쉐 체험

▲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봉사단 직원들이(노란색 재킷) 성남시 중구 새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제빵사의 설명을 듣고 아동들과 가정의 달 케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7일 성남시 중원구 소재 새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가정의 달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새하늘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복지시설로, 분당발전본부는 2010년부터 ‘사랑의 울타리 협약’을 맺고 체육교실 및 여름캠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본부 직원들은 제빵사를 초빙해 아이들과 함께 동물모양 컵케익 만들기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아동들은 이날 하루 일일 파티쉐로서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앞서 분당발전본부는 성남시 분당동 도담분당동지역아동센터와도 ‘사랑의 울타리협약’을 체결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발전소 인근 6개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후원하고 대학생과 취약계층 아동을 매칭해 교육을 지원하는 ‘드림키움 멘토링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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