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협회중앙회 제2차 실무자회의 개최

▲ lpg판매협회중앙회와 각 지방협회 실무진이 lpg판매업 지속성장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LPG판매협회중앙회와 지방협회 실무진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에 들어가는 자재의 공동구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예산이 예년보다 줄어드는데 따른 대응책이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18일 대구판매협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나봉완 중앙회 전무와 실무자회 회장인 임종수 대전판매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 지방협회 실무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임 실무자회장인 경기판매협회 전상록 상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제2차 실무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앙히 제3차 이사회안건 후속대책을 비롯해 가스시설개선 공동구매사업 활성화 방안, 공제사업 미가입업체 가입유도 방안, 실무자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실무진들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과 관련해 금년도 예산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공동구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어느 때 보다 각 협회 실무자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중앙회 제3차 이사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공제사업 활성화와 관련해 LPG사고배상책임보험공제 수탁업체인 한화손해보험 측과 미가입업체 가입유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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