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의 프리미엄 폰 전략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출시된 아이폰6 32GB는 국내에서 출고가 379,500원으로 출시 되어 기존 16GB 모델 기준으로 출고가 70~80만 원대로 책정되온 거에 비하면 가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6s도 지원금이 상향되었으며 아이폰SE는 지난 5월 27일 출고가 약 25만 원 이상 대폭 인하 되었다.

이에 '명실상부, 매일매일이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은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아이폰 특가대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6 32GB는 이동통신사에서 내려오는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더해 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SE는 저가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할부원금 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폰6S 128GB는 요금제 상관없이 모든 요금제 할부원금 4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저가요금제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6 32GB, 6S, SE 등 아이폰시리즈는 가격이 저렴해진 만큼 재고 품귀 현상으로 인해 재고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3사 상위 공식 대리점을 통해 사전 재고 수급을 하여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핫딜폰'은  갤럭시노트5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갤럭시노트5는 지난 10일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하여 6만 원대 요금제 이용 시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K 통신사 기준 프리미엄 패스 적용 시 개통 요금제 6개월 유지 후 요금제 하향 변경 시 위약금없이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5 구매 시 사은품으로 갤럭시탭A 7.0, 돌체구스토, 제스파 어깨안마기, 기어핏2, 삼성 덱스 스테이션, 아이뮤즈 컨버터8 컴팩트 등 지급한다.

자세한 건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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