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조직의 비전 및 목표를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안전운전과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윤리경영의 지속적인 추진과 정착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월성원자력본부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도전적인 목표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열 월성원자력 부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원전 수용성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혁신에 대한 마인드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운영방침을 준수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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