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에너지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운영 등 우수사례 공유

▲ '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협의회'에서 17개 업체 담당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는 21일 군장에너지 회의실에서 대형 보일러·발전설비를 보유한 사업장간 상호 기술공유로 업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협의회’를 가졌다.

관련업체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 김동환 석문에너지 본부장이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운영사례 및 추진 시 유의점’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OCI-SE, 조인트 유창, 썬텍에너지, 한화에너지 등 협의회 소속 업체 간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진곤 본부장은 “호남권은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사업장이 밀집한 지역”이라며 “협의회가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협력 컨설팅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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