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클로버(대표 김두호)에서는 스포츠관련 솔루션 H-NOTE 와 응용 디바이스 ‘스마트헬스밴드’를 올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로버는 2017년 초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및 지역특성화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피트니스센터 관리 솔루션 개발 및 운동기구 연동형 스마트밴드 등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며, 클로버 김두호 대표는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국과학기술원(KAIST)등의 공공기관에서 오랜기간 근무하였으며, 근무기간동안 우수한 성과들을 도출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대구테크노파크 기관장 표창 등 많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주목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올 10월 출시예정 스포츠 솔루션 H-NOTE는 단순한 운동관리를 넘어서 운동자와 트레이너의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유사서비스와 차별성을 줄 수 있는 기능을 다양하게 탑재 예정이며, 어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가 동시 출시된다. 응용디바이스 스마트 헬스밴드는 운동기구와 연동이 되어 운동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출시된다.  

클로버(clover) 김두호대표는 “약 36조원 규모의 국내 스포츠 시장 피트니스센터 관리 솔루션과 응용디바이스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 진출예정이며, 지속적으로 IT기술을 기반으로 융합 제품을 연구 개발해 나갈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로버 김두호 대표는 기술이전 중개 전문 자격증인 기술거래사, 기술사업가치 평가사, 기업 인수합병과 관련된 M&A지도사 등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