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명 응시해 33명 합격…합격률 29%

[이투뉴스]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30일 국가기술자격 광업자원분야 광산보안기능사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3월 접수를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된 올해 광산보안기능사 검정은 전체 113명이 응시해 33명이 합격, 29%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만 광해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광산보안기능사는 광산 및 관련업체 등에 광산안전법 상 안전계원으로 선임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 것"이라며 "채광, 기계, 전기 등 광산안전 분야별 보안과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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