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하는 ‘GS파워 플러스 카페’ 개소

▲ 'gs파워와 함께 하는 더 플러스 카페' 개소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사회가 상생가치를 키우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본격 출범시켰다.

GS파워는 지난달 27일 의왕시 오전동 글로벌도서관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The Plus 카페’ 글로벌도서관점 개소식을 가졌다.

더 플러스 카페는 그 효과가 대부분 일회성에 그쳤던 종전의 직접적인 물적 지원방식과 달리 노인·장애인·다문화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나눔 사업모델이다. 이번에 문을 연 글로벌도서관점에는 모두 13명의 바리스타가 근무, 고정적인 급여를 받는 등 자부심 제고와 함께 삶의 의욕도 키워 나가 전망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일 GS파워 상무는 “멋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의왕시에 감사하며, 오늘 문을 여는 ‘플러스 카페’가 성공해 GS파워와 함께하는 희망 스토리의 첫 페이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GS파워는 플러스 카페의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운영될 카페에서도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돌아갈 수 있도록 의왕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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