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자체감사기구 예산편성협의회 신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감사의 독립성 확보와 적극적인 감사예산 지원 및 반영을 위해 자체감사기구인 예산편성협의회를 신설했다.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는 감사부서와 예산담당부서가 예산편성협의회에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의신 공단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감사 시너지를 제고하고 혁신적인 감사경영 인프라 체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