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공단 설립 초읽기…“이대론 자본금 모자라”
6조원 넘어선 광물공사 부채, “이대로 통과되면 제 역할 못할 것”
산업부, 증액시 구조조정 약화·국민 수용성 저하 등 부작용 주장
왕숙지구 집단에너지사업 경쟁 불붙나
‘남동발전+별내에너지 공동개발협약’ 통해 맨처음 도전 선언
발전·집단에너지社 3∼4곳도 협업 or 단독으로 참여 저울질

‘파산위기’ ESS사업자, 對정부 집단행동 돌입
30개 사업자 20일 ‘한국ESS협회(KESSA)’ 결성
“특별법으로 손실보전하고 ESS CP 지급해야”
폐비닐 열분해로 청정오일 생산기술 확보
에기硏, 친환경 및 경제성 우수한 연속식 열분해 플랜트 개발
오일 생산수율 60%이상 달성, 환경 규제치 이내로 판매 가능
올해 세계 가스수요 회복세…회복수준은 불확실
IEA “2020년 3.91Tcm→2021년 4.021Tcm 2.8% 증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중동이 수요증가 70% 견인

한국형 FIT 개편해 제도 악용사례 차단한다
농민 1인당 1개소만 허용 및 발전총량 제한 등 검토
업계 “소규모 발전사업 위축 우려…총량범위 넓혀야”
텍사스 정전, 재생에너지 탓 아니다
가스관 얼어붙고 전통발전기 3분의 1 ‘OFF’
공화당 공세에 전문가들 “기후변화 문제”
한빛원전 유휴부지에 누적 21MW 태양광 설치

“전력망회사로 분리시켜야” 발전사업 욕심낸 한전 ‘역풍’
발전사업 진출시도 놓고 전문가들 송·배전망 분리 전제
시민사회도 “정부와 한전, 에너지전환 인식 있나” 성토
육불화황(SF6) 대체 친환경 개폐장치 첫 개발
전기硏, 반세기 대체가스 개발사에 큰 획
광주하수처리장에 연료전지 발전소
중부발전, SPC 빛고을에코에너지 통해 착공
국내 첫 LNG-LPG 동시 사용 연료전지 적용
그리드위즈, 누적 700억원 투자유치 “글로벌 에너지유니콘 목표”
500억원 시리즈C 투자유치 성료 외연 확장…“여러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

한난, 매출감소 불구 3년만에 흑자전환
지난해 매출 2조989억, 영업익 1329억, 순익 279억원
연료비 하락으로 원가구조 개선, 열부문도 수익 창출
스마트윈도우 반응원리 세계최초 규명
빛 투과도 조절 에너지 손실 줄여…제로에너지건축물에 필수
에기硏, 광감응 자동 색변환 스마트윈도우 반응 메커니즘 규명
에너지공단, 올해 지원정책 온라인 설명회
수도권·영남권·호남권·충청권으로 나눠 15일부터 신청 접수

수소제조용 천연가스 직공급, 수송용만 허용
도시가스 배관설비기준 4Mpa 이하 고압배관 허용
온도차 큰 LPG수입사 SK가스·E1 경영성적표
SK가스, 매출액 감소에도 영업이익·순이익 증가
E1, 순손익 흑자전환 불구 영업이익 큰 폭 감소
삼천리·경동도시가스 입맛 쓴 성적표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감소

LPG시설 안전관리대행사업 1호…판매업계 “주도권”
제주가스판매조합, 전국 최초 사업자 등록 이어 대행계약 체결
대행자 난립 방지 위해 LPG판매협회중앙회 등록·평가제 추진
도시가스 PE배관 절단용 ‘지그·절단기’ 개발
CNCITY에너지, 개발·검증 이어 현장도입 효과
미세변형 완벽 차단…건전성·안전성·효율성 확보
전국보일러설비協 15대 회장 선출 2파전
25일 천안서 정기대의원 총회…문쾌출 vs 백성해

시민단체들 “탄소중립 역행 한전사업 진출 철회” 성명
국회 정문 앞 기자회견…망중립성 및 공정경쟁 훼손 비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기업 육성기능 강화
수소전문기업 확인제 및 수소데스크 운영 등 육성·지원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시민협력사업 공모
시민사회 및 지역 민간단체와 협력해 탄소중립사회 구축
녹색에너지硏, 산업기술 R&D·에너지산업 연계 논의
에너지신산업 전문가 초청세미나서 탄소중립 연계한 방안 모색

日 지진·美 한파에 국내 정유산업 반등할까
정제마진 전년평균 5배 기록…손익분기점까지 반등 기대
사우디 특별감산·코로나19 백신 등 수요증가 가능성 높아
SK에너지, 차세대 설비관리로 친환경·효율성 제고
오션허브로 전공정 디지털 통합관리…최적 설비관리 가능
삼성엔지니어링, 1400억원 규모 태국 올레핀플랜트 수주
경험과 신뢰 결과…“경험 살려 프로젝트 성공 견인할 것”
수도권 노후경유차 18만대 저공해조치 추진
3936억원 투입, 미조치 5등급 경유차 3만대로 감축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기준, 12개사 못 지켰다
기아·벤츠·BMW 등 이월분으로 겨우 통과, 르노삼성·쌍용은 미달
환경부, 2030년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km당 70g으로 대폭 강화
녹색채권 활성화 위해 정부·민간 맞손
채권 발행절차 및 요건 준수, 모범사례 발굴로 활성화 유도
환경부, 산업은행·기아·국민은행·현대중공업 등과 업무협약
환경공단 ‘2020 EBI 사업성과 어워드’ 수상
글로벌 환경시장에서의 공단의 역할 및 위상 지속 제고

칼럼-무늬만 ESG 경영이 많다
사설-한전 재생에너지사업 신중해야
기자수첩-무방비 여전한 가스 막음조치 사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