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신기록 갈아치워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세계 신규발전설비 80%가 재생에너지
작년말 전세계 재생에너지설비 2799GW로 전년비 10.3% ↑
[2017~2021 국내화재 31건 유형 살펴봤더니…]
태양광연계용·LG·완충 상태서 ESS화재 ‘최다’
평균 가동월수 16.7개월 불과, 예방대책 공염불

REC 거래시장 5월부터 월 2회 개설 유력
에너지공단, REC 거래규정 개정 두고 플랫폼 개편 검토
사업자의견 반영 편의성 개선 논의, 업계 심사숙고 주문
에너지대기업 脫탄소 동맹 ‘에너지얼라이언스’ 출범
두산중공업·SK E&S·포스코에너지 등 10개사 참여
메탄 분해하는 메탄자화균 발견
울산 무제치늪 이탄습지에서 메탄자화균 2균주 발견·확보
생물자원관, 유해화학물질인 염화비닐의 분해능력도 확인

[인터뷰-윤태중 석장(금강조각연구소장)]
“침체된 석재업계, 한류 타고 세계로 나갈 때”
“해외문화 수용만이 아니라 우리 전통을 외국에 보여줘야”
300점 이상의 문화재 보수 참여…20년간 매월 한 작품꼴

제주~해남 HVDC로 재생에너지 전력 육지 역송
제주에너지협의회 첫 회의, 출력제약 최소화 논의
“중장기 보상원칙과 세부방안, 시장제도개선 병행”
“전력시장과 계통운영 획기적 변화 필요”
정동희 전력거래소 9대 이사장 취임…“RPS 비용증가는 깨끗한 전기사용 대가”
[발전공기업이 뛴다]
폐염전 태양광에서 그린수소까지…중부발전, 탄소중립에 사활
2030년 재생에너지 전력 30% 공급
민간과 해외 동반진출…인도네시아선 6개 수력 추가개발

대전 495MW 열병합, 세력대결 양상
주민·환경단체 반대하자 한국노총·입주기업은 지지 표명
대전열병합발전은 주민 설득 본격화, 열공급 우려도 제기
울산지역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위해 협업
에너지공단, 탄소중립 기업협의회 열어 에너지효율화 등 논의
열병합발전 폐열 활용해 작년 542억원 절감
한난, 열생산비용 절감효과 및 온실가스 16만톤 감축도
서울에너지공사, 탄소상생 숲 조성 앞장
강원도에 배출권 1700톤 기부

가스 AMI 프로젝트 순탄…모바일 앱 시연
소비자 편익 및 효용성 실증사업의 마지막 단계 완료
실시간 사용량, 가스누출, 요금고지, 자동이체 등 검증
개인택시 LPG연료 부가세 감면 조특법 의원입법
법인택시 적용 부가세 과세특례 개인택시로 확대

UAE에 韓 기술로 현지맞춤형 수소충전소 세운다
가스기술공사, 국토부 ‘해외 수소 기반 인프라 사업자’로 선정
2025년까지 340억원 투입, 1단계 국내 실증 2단계 현지 실증
‘가스공사 LNG운반선 수리’ 해외→국내 조선소
경남도, 올해 12척 6백억원 규모 정기수리 물량 유치
‘WGC 2022’ 명예위원장에 정세균 총리
“정부 강력한 의지와 지원” 든든한 후원 약속

“공급·소비 연계한 그린에너지 통합시스템 필요”
전기차 차등요금제 도입, 2040년 그린수소가격 9552원/kg
에경硏 ‘탄소중립 실현으로 가는 길’ 연구발표회 통해 제안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에 3112억원 투입
주택건물 1435억원, 융복합·지역 1677억원
신기술 제품 촉진 위해 BIPV 105억원 지원
한화큐셀, 영농형태양광 표준화 국책과제 선정
작물별 생산성 고려한 영농형태양광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

LPG정량검사 확대, 석유관리원 과잉단속 우려
1%미만 단속실적에도 검사차량 증차, 업계 부담감 느껴
관리원 “목적은 적발 아닌 예방, 소비자 권익 위해 필요”
현대오일뱅크, 정유부문 줄이고 수소사업에 박차
에어프로덕츠와 블루수소 활성화 및 그린수소 사업모델 개발 제휴
‘심해서 광물 안 캔다’ 삼성SDI, 구글·BMW·볼보 등과 성명
배터리 제조사 중 유일하게 이니셔티브 참여 ESG경영 실천

환경책임투자 제도화로 탄소중립 달성
환경부, 환경산업지원법 개정안 공포…녹색분류체계 근거마련
2022년부터 일정규모 이상 기업까지 환경정보공개 대상 확대
한수원·재난안전연구원도 통합물관리 동참
국가물관리위원회, 물관리협의체 2개 추가해 9곳으로 확대
발전 및 홍수조절 용량 확보, 성과공유 등 시너지효과 기대
20분이면 전기차 충전 끝낸다
환경부,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 급속충전기 32기 설치
9일부터 완속충전시설 희망자 모집, 충전기 정보공개 확대

칼럼-세액공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비례해야
사설-탄소세 도입 불가피하다
기자수첩-SRF 둘러싼 낯뜨거운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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