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잡는 직도입가스…환경급전 가속화
급전순위서 석탄발전 제치고 6.7GW 점유
SMP 1분기 80원대서 50원대로 끌어내려
수리여부 논란 열요금 신고제 ‘혼선 없앤다’
신고 수리·간주제도 도입한 집단에너지사업법 개정안 발의
윤한홍 의원 “수리 요하는 신고제도 여부 명확히 규정 필요”

태양광 RPS입찰, 올해 3번 시행되나
산업부·신재생센터, 연말 RPS입찰 추가공고 검토
REC가격-경쟁률 등 시장상황 따라 실행여부 판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前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태양광폐모듈 재활용기술 상용화 스타트
원광에스앤티, 에기硏과 폐모듈 재활용기술 이전계약

[기획연재] 분산에너지시대의 집단에너지 발전방향 ②
집단에너지는 분산전원 활성화 위한 종합플랫폼
‘전기+열+신재생+폐기물+분산자원’ 어떤 것도 포용가능
“전기에만 올인, 열에너지는 푸대접 등이 시장왜곡 초래”
한난 ‘그린뉴딜 선도공기업’으로 변신
2050년까지 그린투자 16.3조원, 탄소배출 Net-Zero 실현 목표
기후위기 극복 위한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 마련, 실행

“정부 계획보다 시장기능으로 에너지전환 추진해야”
전기료 정책세미나서 박광수 에경硏 연구위원 강조
전문가들 “시장개방과 독립규제기관 필요” 지적도
태풍 마이삭 동해안 강타 원전 4기 정지
외부 전력계통 이상 원인으로 추정
신고리 3호기 터빈건물 지붕 손상
고덕변환소 스태콤 상업운전…육상 HVDC ‘9부 능선’
LS일렉트릭 “기능시험 및 HVDC 연계 30일 연속운전 성공”

재생에너지 구입하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RE100 지원책 발표
산업부, 녹색요금제·제3자 PPA 등 5가지 재생에너지 구매·사용방안 마련
국내 태양광업계 경쟁력 강화 위한 고효율·신시장·저단가 핵심분야 개선
하반기 태양광 RPS 입찰물량 1410MW로 늘어
설비용량 4개 구간으로 확대…100kW미만 한국형FIT 고려 35% 배정
탄소인증제품 사용평가지표 신설…최대 10점 어드벤티지 부여 예정
태양광 R&D·생산성 강화 민·관 합심
산업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R&D센터 구축
3년간 250억원 투자…100MW급 제조라인도

1.3조원 규모 ‘동북아 LNG허브’ 첫 삽 뜬다
한양, 천연가스반출입업 위한 보세구역 신청서 제출
국내는 물론 트레이딩, LNG벙커링 등 사업영역 확장
LNG 특화 ‘국제 LNG기술산업전’ 9월→12월 연기
코로나 재확산 여파…12월 8~10일 창원컨벤션센터서
LPG충전소 활용할 사회적기업 찾는다
SK가스, ‘소셜브릿지’ 프로그램 통해 아이디어 공모
인구밀집 대도시 충전소 방문 등 비즈니스모델 개발

예측 벗어난 국내 LPG가격 조정…상승기류 타나
소폭 오른 CP와 하향세 환율로 당초 동결에 무게
공격적 가격 마케팅보다 경영성과에 비중 분석도
삼성重, 조선업계 최초 LNG액화기술 선급 인증
美 ABS 상세설계 인증 획득…기술 자립도 성공
FLNG 등 LNG밸류체인 제품 수주 경쟁력 강화
법정 가스안전교육 운영일정 축소·변경·중단
가스안전교육원, 온·오프라인 병행 등 고심

부채 29조원, 석유·광물·석탄공사 재무관리 강화
기재부, 자본잠식 자원공기업 중장기 재무건전성 관리
채무 등 맞춤형 관리 추진, 이행실적 경영평가에 반영
[인터뷰-백남정 석공예명장(미술석재조각원 원장)]
“석재문화재 복원, 외국인 손 빌릴 수는 없다”
경험 쌓으려면 안정적 지원 필요…석재진흥법 기대
8월 석유수출액 전년동기의 56% 불과
“석유수요 감소 및 공급과잉 따른 하방압력 탓”

테슬라, 독일 전력시장 진출 본격화
서유럽서 전력사업 및 전기차전력 거래 승인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중국 도시가스 시장
파이프차이나에 자산 이전한 페트로차이나·시노펙 잰걸음
도시가스사 설립, 지분 인수, 신규 프로젝트 등 투자 확대

2030년 자동차 평균연비 리터당 33km로 상향
온실가스 배출 10인승 이하 70g, 11인승 이상은 146g/km
환경부, 2021∼2030년 자동차 온실가스·연비기준 행정예고
환경부 내년예산 11조777억원…그린뉴딜에 4조5천억
정부 그린뉴딜 예산 8조원 중 절반 넘어…전기·수소차에 집중
수돗물 안전관리, 홍수·재해 예방, 미세먼지 분야도 확대 편성

칼럼-전력산업구조, 새로운 길 찾을 때
사설-자동차 연비 강화 불가피한 추세다
기자수첩-에너지전환, 축지법은 없다

한국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