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지하실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시체. 사건의 남겨진 공소시효는 고작 60분. 이제부터 당신은 ‘엑스파일러’ 수사관으로서 제한시간 안에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검거하여야합니다."

최근 시즌2를 오픈한 방탈출카페 엑스케이프 수원점 ‘침묵의 목격자’의 스토리 중 일부이다.

건대와 수원 지역에서 이색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탈출카페 엑스케이프는 탄탄한 스토리와 고퀄리티 테마로 사랑을 받았던 시즌1 퀘스트에 이어 건대점의 로만띠꼬사우나, 이도공간, 수원점의 침묵의 목격자, 제물의 밤 등 시즌2 뉴 퀘스트를 오픈하며 많은 두뇌게임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건대, 수원 방탈출카페 엑스케이프는 시즌2 퀘스트를 통해 뻔한 방탈출에서 벗어난 신개념 3세대 방탈출게임으로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과 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종류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오픈 이래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엑스케이프 건대점과 수원점의 시즌2 퀘스트는 방탈출과 범죄수사게임이 결합된 ‘엑스파일러’, 방털이게임 ‘엑스루팡’이 포함된 테마는 물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테마와 오감 및 두뇌를 자극하는 심리, 판타지 테마 등 기존 방탈출과 전혀 다른 새로운 진행 방식을 통해 방탈출게임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엑스케이프 관계자는 “엑스케이프만의 강점인 독보적인 전자장치 개발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 그동안 본 적 없던 전혀 새로운 고퀄리티의 장치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인테리어로 구성된 시즌2테마는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마치 셜록, 덱스터 등 시즌제로 진행되는 미드영드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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