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대비 닷새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이투뉴스]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재난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이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닷새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공단은 이번 훈련에서 전 직원 비상소집, 태풍·지진·해일 내습 대비 및 대피, 재난상황 전파 메시지 등의 훈련을 비롯해 지역주민 대상 안전한국훈련 국민행동요령 홍보캠페인 등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비상대책본부장 지휘 아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지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초동 대응하는 훈련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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