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 ICT 융합 플랫폼 응용 기술 등 소개

▲ 가행광산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체 실무자들이 신기술에 관한 교육을 듣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4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가행광산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체 경영진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상라이더를 이용한 3D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플랫폼을 이용한 광해방지 효율화 기술 등 업계 신기술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최근 남북경협 논의에 따른 북한자원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중소기업에게 실용기술을 계속해서 제공해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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