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관련 근거리 상담 가능해져

국회 법제실 입법지원센터가 개소해 국회의원들의 원활한 입법활동이 기대된다.
국회 법제실은 22일 '국회 법제실 입법지원센터'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 115호실에 자리를 잡은 입법지원센터는 법률안 입안 접수와 회신, 자문 그리고 입안 진행상황 통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인철 국회 법제실장은 "입법지원센터가 회관에 개설돼 근거리에서 일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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