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55억원ㆍ인천도시가스 128억원 영업이익 이유
인천시는 23일 열린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인천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삼천리가 55억원, 인천도시가스는 128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점을 들어 요금인상안을 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천참여자치연대는 도시가스사들의 부당이득 여부가 밝혀질 때까지 요금 인상 논의를 중단하라고 시에 요청한 바 있다.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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