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목적

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페인트를 벗겨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다우케미칼(사장 유우종)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다우케미칼은 22일 서울시 중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은 도배, 장판, 창호, 페인트칠 등의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항균페인트, 내후성 실리콘 실란트 등 다우케미칼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주거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서울을 시작으로 다우케미칼 실리콘 공장이 있는 충북 진천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우종 다우케미칼 사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자사의 기술과 경쟁력을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