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국내 도입된 공인인증서가 사용시 액티브X등 각종 실행프로그램을 설치해 이용자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잇단 공인인증서 유출 등 보안문제가 불거지는 등의 폐해가 이어지면서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국내 법개정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블록체인기술기반 사용자 인증보안 기술혁명인 다자간 교차인증기술 인증 솔루션을 처음 개발한 에프엔에스벨류가 주목받고있다.
 
에프엔에스벨류가 개발ㆍ특허 받은 다자간교차조합 멀티팩터본인인증 솔루션 Guardian-CCS1.0은 원장을 사용자의 수만큼 무한정 분산시키는 블록체인기술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간편한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가장 발전된 신기술로, 다중 사용자가 확인검증을 함으로써 사실상 위변조와 해킹이 불가능하며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에 비례하여 보안성이 강력해지는 특징을 갖는다.
 
에프엔에스벨류는 공공기관 SI 및 유지보수 사업경험이 풍부하고, 70건 이상의 민간ㆍ공공 다수의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여기에 다수의 기업인증 및 기술인증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각종 보안사고가 끊이질 않는 요즘 클라우드시대 개인정보 및 주요업무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과 보안불감증을 해결하고 개인, 사업자,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모든 모든 방면에 활용 가능한 특허받은 블록체인기술기반 다자간교차인증 신기술 프로그램 Guardian CCS1.0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 신기술 보안시장에 선두주자로 나아갈수 있는 기반을 마련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에프엔에스벨류 전승주 대표이사는 “Guardian CCS1.0의 블록체인기술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특허받은 다자간교차조합 방식을 적용해 블록체인의 단점인 속도를 월등하게 개선했다”며 “뿐만 아니라 휴대폰의 생체인증 디바이스 예를 들면, 지문ㆍ홍체ㆍ목소리인증 등에 모두 활용 가능한 만큼 확장성이 넓고 사용자는 한번의 확인으로 사용성을 간편화 할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고 강조했다.
 
전승주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금융사들이 자사의 보안인증절차를 강력하고 간편하게 구성하기 위해 에프엔에스벨류의 솔루션 도입을 위한 협의중에 있고 그 외 여러 국내정부기관들 및 금융권, 국내 선두 통신사업자들과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과도 보안인증 기술검토 및 투자진행의 병행논의를 하고 있는 한편 해외 ICO 블록체인기반 기술적용 런칭도 예정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게 될 보안인증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