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 캠페인 일환

한 장애인 차량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고 있다.
한 장애인 차량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투뉴스]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    

스피드메이트는 8일 의정부 스피드메이트 신시가지점에서 의정부 장애인 복지관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와이퍼, 전구류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오일유 보충 등의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피드메이트의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형편이 어렵거나 생계로 인해 차량 점검 받을 시간이 없는 장애인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피드메이트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착한정비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정비 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16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를 차지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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