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에 공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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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위원들이 신규 출제기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3일 공단 경인지사에서 광업자원분야 세부직무분야별 전문위원회를 열었다.

세부직무분야별 전문위원회는 출제기준 개정 등 검정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자리다. 광업자원분야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광산보안기사, 시추기능사 등 4개 종목에 대한 신규 출제기준 개정(안)을 논의했으며, 최종 고용노동부 승인을 거쳐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출제기준 개정을 통해 현장 및 실무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정 제도를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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