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및 안전점검 위한 비상근무조 편성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풍력발전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풍력발전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22일 태풍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풍력발전 발전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주도를 직접 관통할 것으로 예상, 비상시 대처계획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 김태익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태풍 접근에 따른 비상근무조를 편성한 후 모니터링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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