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도내 관통 예상…모니터링 및 예방점검 당부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은 5일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제주도내 발전시설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김태익 사장은 “태풍이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실시간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제주에너지공사 종합적인 상황 발생 대응 지침’에 따라 상황 종료 시까지 6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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