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2척이 동시에 액화천연가스(LNG)를 환적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11일 프랑스 몽투아 LNG터미널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오른쪽)이 러시아 사베타 항에서 선적한 LNG를 하역해 역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BWLNG추진 LNG운반선에 선적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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