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효과 기대

▲임춘택 에기평 원장과 정성훈 지방세연구원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식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왼쪽 6번째)과 정성훈 지방세연구원 원장(7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식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19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정성훈)과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조사를 비롯해 학술행사 공동 개최, 정보자료 상호 교환, 인적자원 교류 등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에기평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등의 기술혁신과 산업육성을 추진하는 기관이며, 지방세연구원은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출연해 지자체 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의 연구협력 확대는 향후 지역 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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