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가 한국능률협회로 부터 사이버대학 연속 4년 1위 인증패를 받고 김혜영 총장 직무대행과 한상록 능률협회 상무가 기념촬영했다.
▲경희사이버대가 한국능률협회로 부터 사이버대학 연속 4년 1위 인증패를 받고 김혜영 총장 직무대행과 한상록 능률협회 상무가 기념촬영했다.


[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인증식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개를 시작으로 조사결과 브리핑 및 Q&A ▶인증패 전달 ▶축사 및 선정소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혜영 총장직무대행 겸 부총장, 방성원 대학원장, 신봉섭 교무처장, 백은영 글로벌·대외협력처장, 정윤성 미디어개발처장, 이혜린 입학·학생처장이 참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BPI는  1999년부터 진행된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경희사이버대는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5년간 K-BPI 총점 상승과 함께 인지파워(최초, 비보조, 보조), 로열티파워(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부분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위를 보였다.

인증패 전달식에서 KMAC 한상록 상무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전문성’을 늘 강조해왔으며 이를 브랜드 형성에 활용해왔다"며 "전문성이 중요해진 지금시점에 그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가진 전문성과 브랜드파워는 강점이 될것"이라며 4년연속 1위를 축하했다.

김혜영 총장직무대행 겸 부총장은 “처음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했을 때 타 사이버대학교와의 총점 차이가 매우 미세했지만 매년 총점 지수가 높아져 이번에는 격차를 보였다. 앞으로도 학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생들에게는 자긍심, 내부구성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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